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교토 고즈넉한 여행.청수사와 아라시야마-급구!!일어능력자

by hippodiary 2025. 9. 28.

안녕하세요^^ 또다시 돌아온 즐거운 주말입니다.. 주말이 돌아오는 건 너무 좋은데 요즘 일주일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연령대에 맞춰 시속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20km로 달리고 싶은 히뽀입니다ㅠ..ㅠ 그래도 속도가 높은 만큼 연륜이 쌓였으니 안전사고는 나지 않겠죠??? (좋은 점을 꾸역꾸역 찾아본다..) 나이속도는 잠시 잊고 완벽한 가을 날씨에 드라이브 가는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라며 오늘 이야기 시 잣 하겠습니다!!!

이른아침 청수사거리

어제저녁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보슬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어 청수사로 간다.. 워낙 유명 관광지라 길도 좁고 복잡해 일찍 서두르기로 한다.. 비까지 오는 조용한 청수사거리.. 일찍 나온 사람들이 드문드문 있어 아직까지는 복잡하지 않던 거리..

청수사

교토의 유명한 사찰인 청수사.. 근처 폭포에서 맑은 물이 흘러 청수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번 교토여행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비 내리는 청수사는 조용하고 걱기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 천천히 마음껏 둘러볼 수 있었다.. 꼭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기요미즈 무대

중반부쯤 걸어 들어가면 교토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가 나오는데 기요즈미 무대라고 한다.. 종교행사 때 승려들이 춤을 추거나 행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오래된 것도 오래된 것인데 목조로 만들어져 있다.. 한 바퀴 돌아서 밑으로 내려와 보면 촘촘히 건축된 목재건물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인증샷 장소!!!

https://maps.app.goo.gl/aXzNCDi14qq2ma1v5?g_st=ipc

기요미즈데라 · Kyoto, Kyoto

www.google.com

세갈래 물줄기

내려오는 길에 작은 물줄기가 흐르는 곳이 나오는데 새 군데
다른 목적의 소원을 빌 수 있다.. 장수, 학업, 사랑인데 욕심내서 세 개다 마시면 효과가 없다고 하니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운세

절 안에 한해의 운세를 뽑는 곳이 있는데 한자 까막눈이라 뽑아놓고 내용을 모른다는 슬픈 사실.. 일어는 더더욱 모르는데 혹시 일어능력자가 계시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꾸벅)

붐비기 시작한 청수사거리

소원의 물까지 받아먹고 내려오는 길.. 내려오는 길은 먹거리와 기념품가게로 쭉 이어져있는데 올라갈 때와는 다르게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일찍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단체여행객들 몇 팀이 한꺼번에 올라가는 걸 보니 더더욱..

프라이탁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엄마아들이 부탁한 가방이 있어 프라이탁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었고 가격적인 메리트도 별로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엄마아들이 직접 사는 걸로..

아라시야마

청수사를 잘 구경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조용한 교토를 구경하고 더 조용한 온천마을 아라시야마로 향했다.. 일본에 와서 온천은 하고 가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교토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온천마을이 있었다.. 막상 도착하니 확 트인 강풍경에 시선이 뺏겼다.. 오사카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더 있었나 싶었다..

https://maps.app.goo.gl/ft4hqVTNiVVp2vdSA?g_st=ipc

도게츠 교 · Kyoto, Kyoto

www.google.com

키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청수사에 체크아웃 후 아라시야마 이동까지.. 하루 종일 보슬비를 맞으며 종종거리고 다녔더니 따끈한 무언가가 절실했다.. 장어덮밥에서 재미를 못 봤던 어제였기에 오늘은 스테이크 덮밥 도전!! 사이드 디쉬로 따끈한 두부까지 줘서 오늘 같은 날 잘 어울리는 음식이었다.. 이곳도 맛집이었던 건지 약간의 웨이팅을 하고 들어왔는데 한국인 손님이 많았다.. 그럼 기본은 하는 곳이겠군..
따끈한 국물이 필요했던 몸과는 다르게 영혼은 시원한 맥주까지 시키고 이 한 치한이라고 하던가.. 일본여행만 오면 왜 이렇게 맥주가 땡기는건지 모르겠다.. (원래 소주파임)
일본 특유의 고슬고슬한 밥과 고기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한 끼 만족하며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

https://maps.app.goo.gl/A5GRXiFe73YLJ9st5?g_st=ipc

아라시야마 키주로 · Kyoto, Kyoto

www.google.com

호텔 서비스 소바

아라시야마는 온천을 여유 있게 즐기기 위해 경비를 좀 더 투자해서 예약한 곳!! 전통 료칸 느낌이면서도 시설들은 편리하게 현대적으로 되어있던 곳.. 프라이빗한 개인 온천이 테마마다 갖춰져 있던 곳이었다.. 저녁에는 소바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따뜻한 우동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저녁에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았다.. 너무 만족했던 온천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내일 마저 할께요^^

https://maps.app.goo.gl/KGa6o27fgnLbihTz9?g_st=ipc

교토 아라시야마온센 카덴쇼 · Kyoto, Kyoto

www.google.com


오늘도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멋진 여행을 항상 응원합니다..